안녕하세요 짠다리입니다:-)
오늘은 그레이트 뉴스 시즌 2 리뷰를 들고왔습니다.
전체적인 줄거리는 시즌 1 리뷰에서 전달해드려서 이번에는 시즌 2 간략한 리뷰와 배우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!
제목 : 그레이트 뉴스
출연 : 브리가 힐런, 안드레아 마틴, 아담 캠벨 •••
줄거리 : 딸이 일하는 직장에서 인턴십을 시작하게 된 엄마, 복잡 미묘한 모녀의 좌충우돌 이야기
시즌 1에 대한 리뷰는 요기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!
2021.04.10 - [HAPPYMYLIFE] - [넷플릭스] 그레이트 뉴스 _ GREAT NEWS 시즌 1 리뷰
시즌 1 리뷰에서 재미있지는 않았다고 했었는데 저는 이미 보기 시작해버렸고 리뷰도 써야해서 꾸역꾸역 본 느낌이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..
--- 시즌 2에서는 두 남/여 주인공의 러브라인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고
배경이 되는 회사가 처한 위험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유머스럽게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.----
진짜 이만큼이 모든 내용을 다 담고 있는 것 같아요
시트콤이라고 하긴 하지만 뭔가 제 정서에는 맞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서 대충 보게 됐던 것 같습니다ㅠ
그럼 이쯤에서 해보는 배우 소개!
/아담 캠벨 _ 그렉 역
깐깐징어 상사 같은 역할이었는데 시즌 2에서는 스윗가이로 변신해버린 아담 캠벨..
처음엔 잘생겼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보면 볼수록 잘생겼다가 그냥 그랬다가 하는 것 같습니다(ㅋㅋㅋ)
다른 사진 보면 잘생겨보이기도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ㅎㅎ
/브리가 힐런_케이티 역
이상한(?) 상사 아래에서 인정받고 성공하려고 노력하는 커리어 우먼을 연기한 브리가 힐런
그레이트 뉴스에서는 엄마 때문에 고생하는게 너무 답답했지만
드라마를 통해서 알게된 매력적인 부분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.
/안드레아 마틴_캐럴 역
케이티의 엄마이자 잃어버린 꿈을 찾아 인턴 생활을 시작한 캐럴을 연기한 배우 안드레아 마틴
딸을 너무 아끼고 사랑해서 끝까지 품고 있었던 엄마의 역할로는 정말 답답했지만
돌아보니 없어서는 안될 존재였다는 것을 알게될 때 좀 뭉클했던 것 같습니다ㅎㅎ
사실 귀여우실 때가 더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:)
/존 마이클 히긴스 _ 척 역
악덕 상사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이지만 알고보면 모든 사람이 다루기 가장 쉬운 사람인 척을 연기한 존 마이클 히긴스
피치 퍼펙트에도 존 역으로 나오셨다고 하는데 사실 기억이 잘 안나네요ㅎㅎ
그래도 다른 배우분들 보다는 작품활동이 훨씬 활발하십니다!!
배우 소개를 마무리하면서 그레이트 뉴스에 대한 제 총평을 남겨보자면
저는 크게 추천하지 않겠습니다! 다른 분들은 너무 재밌게 봤다고 하시기도 하는데
유머코드가 안맞는건지..ㅎㅎ 굿플레이스를 보고 다음 드라마에 대해 기대가 컸던건지 좀 아쉽더라구요
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스포가 될만한 내용은 하나도 담지 않았습니다!ㅎㅎ
이제 빨리 다음 추천작을 찾으러 떠나보겠습니당:-)
봐주셔서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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